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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서툴지만 학생들 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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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예술대 방송연예과…우리극찾기 7번째 공연 '서툰 사람들' 16·

▲대구예술대 방송연예과 학생들이 우리극찾기 7탄
▲대구예술대 방송연예과 학생들이 우리극찾기 7탄 '서툰 사람들'의 연습 장면.

'엉성해서 정감이 가고, 엉뚱해서 매력적인 사람들의 하룻밤 유쾌한 대소동!'

대구예술대 방송연예과 학생들이 우리극찾기 7탄으로 '서툰 사람들'(극본 장진)을 이달 16, 17일 계명대 대명동캠퍼스 인근에 위치한 우전소극장에 올린다. 팍팍한 현대사회에 조금은 덜 떨어지고 어리숙하고, 순진한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인간미를 느끼게 하는 휴먼코믹 연극이다. 방송연예과 재학생 중에 최하나(2년)·정은진(2년)·변인배(3년)·이영근(2년)·박경희(1년)·최현준(1년)·김선학(1년) 씨가 무대 위에 선다. 박민연(4년) 씨는 연출을 맡았으며, 1∼4학년 13명이 스텝진을 구성했다.

방송연예과 변인배 학회장은 "대구예술대 방송연예과는 2007년도 서울을 제외한 지방에서는 방송연예과로서는 최초로 4년제 학과"라며 "이번 연극은 '사랑에 관한 다섯가지 소묘', '비언소', '마술가게', '미용명가', '나무꾼의 옷을 훔친 선녀'등에 이은 극으로 대학생들이 직접 만들어내는 제법 수준높은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문의 010-7748-4452(이보영 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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