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도 모계고, 졸업생 40%가 상위권 대학 진학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모계고 학생과 교사들이 16.8㎞에 달하는 청도 남산 종주 등반대회를 갖고 있다.
모계고 학생과 교사들이 16.8㎞에 달하는 청도 남산 종주 등반대회를 갖고 있다.

내년 개교 60주년을 맞는 청도 모계고가 일반계 고교 평가순위가 크게 오르는 등 성과를 보였다.

모계고는 학년별 5학급 정도로 매년 150여 명이 졸업하는 전형적인 소규모 학교다. 그러나 매년 수도권 대학 30여 명과 경북대를 비롯한 국립대 20여 명 등이 진학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전국 1천570여 개 일반계 고교를 대상으로 실시된 학력'교육여건'선호도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5단계 오른 경북 내 33위를 차지했다.

학교 측은 모계고의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이 효과를 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모계고는 매년 2월부터 정규수업에 들어가는 조기학년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 전교생의 절반이 기숙사에 거주하며 유명 대입학원과 연계한 주 2회 아카데미반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교사와 선후배 간의 멘토-멘티 활동과 체계적인 봉사활동 시스템 등 인성 부문 교육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경기종목별 달인 선발대회와 청도 남산 종주, 봉사와 취미, 스포츠 활동 위주의 토요 동아리 활동 등은 우수 사례로 인정받기도 했다.

이승윤 교장은 "체계적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력 향상과 인성함양, 체력연마를 성취하고 학교전통을 굳건하게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청도'노진규기자 jgroh@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오늘 법원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에 대한 구형 결심 공판이 진행 중이며, 특검이 사형 또는 무기형을 구형할 가능성...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9일 서울 리움미술관에서 열린 '2026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하여 새롭게 선발된 장학생들과 만났다. 이날 이 사장...
경기 파주에서 60대 남성이 보험설계사 B씨를 자신의 집에서 약 50분간 붙잡아둔 사건이 발생했으며, 이 남성 A씨는 반복적인 보험 가입 권...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