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6.9% 늘어난 2조3천690억원으로 편성했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이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6.9% 늘어난 2조3천690억원으로 편성하고 시의회에 심의·의결을 요구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인성교육과 Wee(위)프로젝트 사업에 340억원을 배분했으며 누리과정 교육, 학교급식 지원 등 교육복지 확대사업에 2천 6백여 억원을 지원키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맞춤형 진로직업교육에 90억원, 학교신설 및 수련시설 확충 등 시설사업에 1천159억원 등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대구시교육청은 학생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사업과 국제교육 강화, 교육환경개선 등에 역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몸싸움·욕설로 아수라장된 5·18묘지…장동혁 상의까지 붙들렸다
광주 간 장동혁, 5·18 묘역 참배 불발…시민단체 반발에 겨우 묵념만
李대통령, '내란특검' 수사기한 연장 승인
한강서 '군복 차림' 행진한 중국인 단체…"제식훈련도 아니고"
[단독] 고리2호기 재가동 118억원 손해? 악마 편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