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12월 이달의 기업으로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평화오일씰공업㈜(대표 김동관)을 선정, 3일 시청 게양대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열었다.
1997년 설립한 평화오일씰공업은 국내 자동차회사에 고무씰링 부품 65%를 공급하는 자동차부품 전문 생산업체다. 고품질의 부품 생산을 위해 연 매출액의 5%를 연구개발비로 투자하고 있으며 연 평균 7건의 특허를 출원 등록하고 있다.
지난해 생산혁신 활동으로 현대'기아자동차가 인정하는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일하기 좋은 기업, 노사상생협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올해는 신품질혁신 대상과 국가생산성 대상에서 각각 대통령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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