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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의 새로운 문화 "오늘은 저만의 전투휴무입니다. 방해하지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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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의 새로운 문화
군대의 새로운 문화 "오늘은 저만의 전투휴무입니다. 방해하지 말아 주세요"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군대의 새로운 문화 "오늘은 저만의 전투휴무입니다. 방해하지 말아 주세요"

'군대의 새로운 문화'

'군대의 새로운 문화'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군대의 새로운 문화, 전투휴무'라는 제목으로 '군대의 새로운 문화'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군대의 새로운 문화' 사진은 "오늘은 제 생일입니다"라는 글이 적혀있는 명찰을 촬영한 것이다.

해당 명찰은 생일이라는 안내와 함께 "오늘은 저만의 전투휴무입니다. 방해하지 말아 주세요"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군대의 새로운 문화'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진을 보니까 군대 문화가 많이 좋아지고 있다는 생각이드네요", "생일인 군인을 배려해주네요", "군대 정말 좋아졌네요! 새로운 병영 문화도 아주 바람직한 문화이겠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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