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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못친소 불복 도피 "F1선정 충격! 오사카로 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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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못친소 불복 도피
노홍철 못친소 불복 도피 "F1선정 충격! 오사카로 도피"(사진. MBC 무한도전)

노홍철 못친소 불복 도피 "F1선정 충격! 오사카로 도피"

'노홍철 못친소 불복 도피'

노홍철 못친소 불복 도피 사실이 공개됐다.

지난 4일 노홍철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진행된 YB & 리쌍 합동콘서트 '닥공'(닥치고 공연)과 콜라보레이션 신곡 '매드맨' 쇼케이스에서 진행을 맡았다.

이 자리에서 노홍철 못친소 불복 도피 사실을 언급했다. 노홍철은 "내가 F1으로 선정된 것은 믿을 수 없는 일이다. '못친소' 결과를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면서 "방송 당일 정준하 형의 장모님이 있는 일본 오사카로 도피했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노홍철 못친소 불복 도피, 진짜 충격받은 듯!", "노홍철이 F1이 될 줄은 몰랐다", "노홍철 힘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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