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코(사장 성득기)는 지난 24일 대구 달서구 저소득층 가정을 찾아 연탄 3500장과 오리털 이불 12채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회사 임원들이 소외이웃을 돕기 위해 매월 급여에서 사랑나눔 적금 형식으로 모금해 마련한 것으로 직원 40여 명이 직접 진천․월배 일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연탄과 이불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쳐 그 의미를 더했다.
성득기 사장은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직원들과 함께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주)아바코 임원들의 성금과 직원들의 봉사로 어울어진 사랑 나눔 봉사활동은 글로벌 경제위기로 소외계층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줄어든 가운데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불어 넣고 있다.
장성혁기자 jsh052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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