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광희 수상 소감 '울먹울먹' 눈물바다(?)…"혹시 몰라서... 적어왔다" 대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광희 수상 소감
광희 수상 소감 '울먹울먹' 눈물바다(?)…"혹시 몰라서... 적어왔다" 대박!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광희 수상 소감 '울먹울먹' 눈물바다(?)…"혹시 몰라서... 적어왔다" 대박!

'광희 수상 소감'

광희가 신인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29일 서울 여의도 M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2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쇼 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날 광희는 강호동, 강소라와 함께 MC를 보던 중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무대 중앙으로 뛰어 나갔다.

이어 그는 "많은 선배님들 앞에서 뭐라 말하기 애매한데 혹시 받을까 싶어 종이에 적어왔다"며 광희만의 능청스러움에 웃음을 자아냈다.

종이에 적어 온 수상 소감을 읽으며 "처음 받는 상인데 가족들과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드린다. 항상 힘이 되어주는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에게도 고맙다"고 자신의 주변 사람들을 살뜰히 챙겼다.

또한 광희는 "'우리 결혼했어요' 제작진과 '무릎팍도사' 제작진, 강호동과 유세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현재 자신이 활약 중인 프로그램에서 함께 하고 있는 이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쇼 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신인상에는 광희 외에 '무릎팍도사'에서 MC로 활약중인 규현이 함께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