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이달부터 장애인 6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장애인 일자리사업'을 진행한다.
장애인 일자리는 행정도우미와 복지 일자리로 구분된다. 행정도우미는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행정업무 보조요원으로 하루 8시간, 주 5일 근무를 한다. 복지일자리는 장애인종합복지관 및 장애인 재활시설에 파견돼 주 3일 이상(월 56시간) 건강도우미와 상담원 등으로 일하게 된다. 영주시는 이번 사업으로 장애인들이 직업 생활과 사회 참여의 기회를 얻고 삶의 질 향상과 자신감을 회복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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