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 캐스팅 비화 앤 해서웨이 걸림돌이 나이?…큰일날 뻔 했네!
'레미제라블 캐스팅 비화'
앤 해서웨이가 영화 '레미제라블'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3일(현지시간) 영화 배급사 UPI에 따르면 배우 앤 해서웨이는 "프로듀서들은 내가 판틴을 맡기엔 너무 어리고, 코제트나 에포닌을 소화하기엔 나이가 많다고 여겼기 때문에 캐스팅이 안 될 뻔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앤 해서웨이는 3시간에 걸친 긴 오디션으로 판틴역을 차지할 수 있었다.
특히 앤 해서웨이는 영화 촬영을 위해 삭발을 하고 체중을 11kg이나 감량하는 열의를 보여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았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