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변미영·조문기·조현수, 이시카와현국제교류살롱 3인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변미영 작-
변미영 작-'유산수'

서양화가 변미영과 조문기, 조현수는 15일부터 20일까지 일본 이시카와현국제교류살롱에서 전시를 연다. 이시카와현국제교류살롱은 이시카와현이 개설, 재단법인 이시카와현국제교류협회가 관리'운영하고 있는 시설로, 다이쇼시대(1912~1926년) 말기에 세워진 민가를 이용한 건물이다. 작가들은 한 사람이 하나의 방에 자연스럽게 작품을 디스플레이하는 방식으로 전회를 연다. 이시카와현국제교류살롱은 생활 문화를 중심으로 하는 다른 문화와의 교류의 장이다. 변미영 작가는 "이 장소는 일본 3대 정원 중 하나인 겐로쿠엔과 미술관군, 그리고 역사박물관 등이 있는 문화존 안에 위치하고 있어 많은 시민들이 오가는 곳이다"면서 "오래된 고택에서 작품을 선보이는 특별한 전시"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