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유준상 "강호동과 테니스 치기는... 다시는 칠게 아니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유준상 "강호동과 테니스 치기는... 다시는 칠게 아니다!"

유준상이 강호동과의 테니스 시합에서 참패당한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

유준상은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서 "강호동씨와 시합에서 처참하게 패배를 당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MC 강호동은 "한 8년 전에 유준상 씨에게 전화가 와서 저한테 '테니스를 치냐'고 물어 보길래 '친다'고 대답했었다"며 "테니스를 좋아한다고 해 한 게임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이어 "그 날의 시합 이후 유준상씨와 연락이 두절됐다"고 말하자, 유준상은 "그 후로 라켓을 놨다"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유준상은 "공 맞는 게 무서웠다. 한 번 쳐보고 나니까 '다시는 저 사람하고 칠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유준상은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최근 일기장을 분실한 것과 관련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