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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의 해소 최선"…비대위 합류 오중기 도당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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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대선 평가와 함께 민주통합당의 새로운 가치를 세우고, 마지막 과제인 지역주의를 해소할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에 영남권 원외 인사로 유일하게 참여하게 된 오중기 비대위원(경북도당위원장)은 당 쇄신과 관련해 "뼈를 깎는 마음으로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혁신의 새로운 정치를 보여주는 것 외엔 없다"고 말했다. 또 대선 패배의 원인으로는 "야권 후보 단일화만 맹신한 당 지도부의 총체적 선거전략 부실 탓"이라고 평가했다.

포항 태생으로 영남대 철학과를 졸업한 그는 고(故) 김근태 상임고문 계열의 민주평화연대(민평련) 출신이다. 중앙당 부대변인을 지냈으며 지난해 5월 경북도당위원장에 선출됐다. 앞서 18대 총선에서는 포항 북구에 통합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바 있다.

오 비대위원은 "최일선에 있는 시'도당이 더욱 변화하고 발전하기 위해 비대위에 합류했다"며 "대구경북의 민심과 청년세대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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