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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전, 판화작품 '에디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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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바자렐리 작

갤러리전은 유명 화가 작품의 판화 작품을 판매하는 '에디션전'을 2월 8일까지 연다.

영국 현대미술을 이끄는 데미안 허스트의 '발륨'-2000 판화작품, 미술 경매에서 최고가를 경신하는 중국 4대 현대미술가 중 한 명인 장 샤오강의 대표적 인물 시리즈, 파블로 피카소의 소품,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 착시예술의 대표작가 모르츠 코르넬리, 샘 프랜시스, 옵티클 아트의 주요 창시자 빅토르 바자렐리의 작품, 르네 마그리트의 에칭 판화 3점이 선보인다.

도 루이비통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유명한 무라카미 다카시의 판화, '러브'의 작가로 유명한 로버트 인디에나, 알렉스 카츠의 인물 판화 등 30여 점의 판화가 전시된다.

갤러리전 전병화 대표는 "요즘은 에디션도 미술시장에서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추세인데다 세계 미술계 거장의 작품 이미지를 소장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053)791-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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