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계륜미 방한 "대만 최고 여배우! '여친남친' 홍보하러 왔어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계륜미 방한 "대만 최고 여배우! '여친남친' 홍보하러 왔어요~!"

대만배우 계륜미가 환한 모습으로 한국을 찾았다.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계륜미는 '여친남친'의 양야체 감독과 함께 입국했다.

계륜미는 페도라와 선글라스, 무릎까지 오는 박시한 코트 등 올블랙 패션에 진파랑 머플러와 배낭을 매치한 모습으로 입국장을 나섰다.

이번 영화 홍보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계륜미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롯데시네마 건 대입구에서 열리는 영화 시사회 및 간담회에 참석한다.

이어 19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계륜미는 '말할 수 없는 비밀', '타이페이 카페 스토리' 등을 통해 널리 알려진 대만 최고 여배우다.

10대에서 20대 후반을 아우르는 캐릭터를 소화한 '여친남친'을 통해 지난해 대만 금마장영화제 여우주연상, 아시아태평양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영화 '여친남친'은 한 마을에서 태어나 함께 자란 세 친구의 사랑과 우정, 아픔과 이별을 그린 영화다. 계륜미는 여주인공 메이바오 역을 맡았다.

영화는 오는 2월 7일 개봉 예정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