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 시청률 3년만에 부녀재회…시청률도 폭발적 42.2%
'내 딸 서영이'의 시청률이 40%대로 폭발적인 인기를 보여주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월2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38회는 전국기준 4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 분이 기록한 38.1%에 비해 4.1%P 상승한 수치다. 하지만 지난 13일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42.3%를 돌파하는 데는 아쉽게 실패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3년 만에 다시 만난 부녀 이삼재(천호진 분)과 이서영(이보영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삼재는 며느리 최호정(최윤영 분)이 모친과 전화 통화하는 내용을 엿듣고 이서영이 가출했음을 알았다. 이삼재는 혹시 이서영을 볼 수 있을까 새벽까지 강우재(이상윤 분)의 집 앞에서 기다렸지만 이서영을 보지 못했다.
다음날 이삼재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이서영의 로펌을 알아냈다. 같은 시각 이서영은 짐을 정리하기 위해 로펌을 찾아왔다.
짐 정리를 마치고 로펌을 나오던 이서영은 막 자신을 찾으러 오는 이삼재와 정면으로 마주쳤다. 부녀가 3년 만에 맞대면하며 드디어 재회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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