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채팅의 폐해 "동완삼촌은 파닥파닥~ 김동완 뒷담화 공개!"
'그룹채팅의 폐해'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룹채팅의 폐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그룹채팅의 폐해' 사진은 여러 그룹채팅에서 그룹채팅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몇 명이 실수한 내용들을 캡처했다.
첫 번째 '그룹채팅의 폐해' 이미지는 한 자녀가 부모님을 그룹채팅에 초대한 화면이다.
이 그룹채팅에서 자녀의 어머니는 아버지가 함께하는 그룹채팅이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 채 자녀에게 "엄마 서울 간다고 하고 친구들이랑 놀러왔어"라며 비밀을 이야기한다.
자녀는 "아빠도 채팅창에 있는데 뭐라는거냐"며 당황해하며 웃어넘긴다.
두 번째 '그룹채팅의 폐해' 이미지는 다름아닌 그룹 신화의 단체채팅을 캡처한 것이다. 신화의 이민우와 앤디는 김동완 몰래 뭔가를 얘기하며 김동완 몰래 어딘가 가자는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하필이면 이 채팅 역시 그룹채팅이라 웃음을 준다.
'그룹채팅의 폐해' 이미지를 접한누리꾼들은 "나도 저런 적 있는데, 공감 100%", "정말 웃기다" "저럴수도 있겠구나 조심해야겠다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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