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타블로 딸에게 설 선물 '박치기 깍까'…"하루는 좋겠네~"
씨엘이 타블로 딸에 설 선물을 선사했다.
에픽하이 타블로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씨엘이 하루에게 준 선물. 씨엘의 아버님이 글과 그림을. 와우! 지금 읽어주는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딸 하루가 투애니원 씨엘로부터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씨엘 아버지 이기진 서강대 물리학과 교수가 쓴 동화책 '박치기 깍까'가 담겨있다.
누리꾼들은 "씨엘 타블로 훈훈한 우정", "하루 너무 귀엽던데! 책 읽고 똑똑해지세요", "씨엘 아버지 완전 능력자셨어", "좋은 설 선물 받으셨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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