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군 당국이 북한 전역을 즉각 타격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정밀도와 파괴력을 가진 순항미사일을 실전배치했다고 확인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13일 브리핑에서 "필요시 북한 전역 어느 곳이라도 즉각 타격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정밀도와 파괴력을 가진 순항미사일을 독자적으로 개발해서 실전 배치했다"고 밝혔다. 또 "북한의 핵무기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순항미사일과 탄도미사일 개발을 포함한 다양한 타격 능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북한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사거리 800㎞의 탄도 미사일 개발을 가속화하겠다"며 "한국으로 날아오는 타격되지 않는 미사일에 대해 지상 도달 전 요격할 수 있는 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KAMD)도 발전시킬 생각"이라고 말했다. 군사용 정찰위성도 오는 2021년까지 전력화하겠다는 방침을 전했다.
국방부는 이와 함께 북한 핵실험 이후 국가 중요시설에 대한 테러에 대비하고 있으며 핵실험에 따른 방사능핵종은 아직 포집되지 않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박정희 친필 편지' 직접 꺼내든 박근혜…"공개하는 게 맞겠다"
李대통령 국정지지율 37.4%, 3주만에 하락…부정평가 59.8%
[단독] "광주-대구 다르다" 중앙부처 '군공항 이전' 노골적 차별
아시안게임 '군면제' 폐지 법안 추진될까?…축구·야구 특혜 논란, 비인기 종목엔 '생존 문제' [금주의 이슈]
"농지조사, 투기 잡겠다더니 도지만 잡나"…지방 농촌 '불똥'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