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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문대 간호과 5년 연속 국시 100%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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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평균 합격률은 94.1%

영양군과 KAIST는 카이스트 유공자 기념공원
영양군과 KAIST는 카이스트 유공자 기념공원'과학관 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 간호과 졸업예정자 150명 전원이 간호사 자격증 국가고시에 합격해 지난 2009년부터 5년 연속 국가고시에 100% 합격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국가고시에는 전국에서 1만3천799명이 응시해 1만2천987명이 합격, 평균 합격률 94.1%를 보였다.

경북전문대는 간호과에 대한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과 투자를 바탕으로 맞춤형 개인별 학습지도와 학생들의 뚜렷한 목표의식이 이뤄낸 결과라고 설명했다. 경북전문대 간호과는 1985년 개설된 이래 2천700여 명의 간호사를 배출했다.

김은희 간호과 학과장은 "체계화된 이론 교육과 내실 있는 병원실습을 통해 전국 최고 수준의 간호학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며 "수업연한 4년제 간호과 승격에 부응하는 교육환경과 교수역량을 확보해 최고 수준의 간호인력을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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