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로 만든 왕좌 "앉을 때마다 키 두드리는 소리날 듯"
'키보드로 만든 왕좌'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 '키보드로 만든 왕좌'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키보드로 만든 왕좌' 사진에는 컴퓨터 키보드 여러 개를 합치고 절묘하게 구부려 만든 의자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의자는 마이크 디울프 작가가 20여 개의 키보드로 제작한 의자로 미국의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 속 의자를 닮아 '키보드로 만든 왕좌'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키보르도 만든 왕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만들어 보고 싶다", "대단한 아이디어다", "멋지지만 좀 불편할듯"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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