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는 어린이와 대중교통 이용객을 위한
시설, 공공장소 등 124곳을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추가로 지정되는 금연구역은 어린이집 38곳,
유치원 6곳, 버스정류소 73곳, 택시 승차대
7곳 등입니다.
중구청은 모레 5일부터 이들 지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3개월 동안 계도기간을
거친 뒤 6월 5일부터 본격 단속할 예정입니다.
대구 중구는 지난해 5월 대구에서 처음으로
동성로 한일극장~중앙파출소 구간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한 뒤 8월부터 단속을 벌이고
있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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