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할머니의 고장 난 컴퓨터 "할머니 마우스가.." 보자마자 '폭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할머니의 고장 난 컴퓨터 "할머니 마우스가.." 보자마자 '폭소'

할머니의 고장난 컴퓨터가 화제다.

최근 해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할머니의 고장난 컴퓨터의 원인을 알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을 올린 게시자는 "한 할머니께서 전화가 와 '갑자기 컴퓨터의 모든 게 거꾸로 움직인다'는 말씀을 하셨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원인이 무엇인지 몰라 갸웃거리던 직원은 할머니의 컴퓨터를 찍어 보낸 사진을 보고 실소를 금치 못했다.

할머니의 고장난 컴퓨터는 사실 마우스를 상하로 뒤집어 놓았기 때문. 커서의 움직임이 멋대로여서 통제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할머니의 고장 난 컴퓨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할머니의 고장난 컴퓨터, 난 사진 보고도 이해 못했다" "할머니의 고장난 컴퓨터, PC초창기에 저런 실수 허다했을듯" "할머니의 고장난 컴퓨터, 저래서 AS전문가도 이해못했구나" "할머니의 고장난 컴퓨터, 나도 한번 따라해봤는데 멘붕이 왔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