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 시청률 "수애, 현실성 없는 악행에…시청자 눈 돌려" 연속 하락
SBS 월화 미니시리즈 '야왕'이 2회 연속 시청률이 하락했다. 동시간대 방송되는 MBC 사극 '마의'는 시청률을 끌어올려 '야왕'과 격차를 벌렸다.
13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야왕' 18회는 1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날인 11일의 18.5%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 '야왕'의 지난 5일 시청률은 18.6%였다.
'야왕'은 18회에서 도경(김성령 분)이 차재웅 변호사 행세를 하고 있던 하류(권상우 분)의 정체를 알고 하류를 죽이려다 자신의 아들인 도훈(정윤호 분)을 죽게 만든 주다해(수애 분)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특히 '야왕'은 '마의'에 2회 연속 시청률 1위 자리를 내줘 인기가 지지부진 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야왕 시청률를 접한 누리꾼들은 "야왕 시청률 점점 하락세네" "야왕 시청률 이유가 수애 때문?" "야왕 시청률 왜 잘 안나오지 재밌는데" "야왕 시청률 곧 다시 오르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KBS2 '광고천재 이태백'의 시청률은 3.5%에 그쳤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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