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늘 옅은 황사 낮 '포근', 밤 '봄비'…전국 비온뒤 기온 '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오늘 옅은 황사 낮 '포근', 밤 '봄비'…전국 비온뒤 기온 '뚝'

오늘 옅은 황사가 관측됐다.

오늘(19일) 일부 지역에 옅은 황사가 나타날 것으로 관측됐다.

기상청은 오늘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낮 동안 구름만 많겠지만 밤에는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북부지방에 비가 조금 내리겠고, 이 비는 내일 새벽 전국 곳곳으로 확산되겠다고 밝혔다.

특히, 중국 내몽골과 고비사막에서 발원한 황사가 우리나라 상공을 통과하면서 오늘 내륙에 영향을 주겠지만 대체로 옅은 황사여서 바깥 활동에 큰 지장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낮 기온은 서울 14도, 대전 17도, 전주와 대구 19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해 따뜻하겠습니다.

내일 비가 그친 뒤 모레 아침에는 기온이 일시적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오늘 옅은 황사에 누리꾼들은 "오늘 옅은 황사 조심해야겠다" "오늘 옅은 황사? 마스크착용하고 나가야하는건가"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