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일 대구시장은 18일 확대 간부회의에서
"새 정부 주요 정책에 지역 핵심사업을
꼭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시장은 "정부 조직법이 여야 합의로 타결함에 따라
이번 주 중반부터 부처별 업무 보고를 시작한다"며
"부처에서 새로 개발하는 정책을 파악하고
시가 이에 호응하는 맞춤형 사업을 만들어
최우선으로 예산을 배정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새 정부에서 추진하는 최우선 과제는 국민안전으로
특히 대구는 안전과 관련해 전국에서 최고 안전도시라는 호평을 받도록
만여 공직자가 안전의식 향상을 최우선 업무로 추진하라"며
인재로 일어나는 안전사고는 철저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새 정부가 출범하고 북한 위협이 고조하는 시기인 만큼
간부 공무원이 솔선수범하고 공직 기강을 다잡아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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