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도군-청도코미디시장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약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청도군은 18일 (사)청도코미디시장(대표 전유성)과 2013년 청도군 예비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지원약정을 체결했다.

군은 오는 4월부터 1년간 코미디시장 소속 15명에 대해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업주 부담분의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하고, 코미디시장은 지역의 취약계층의 지속가능한 일자리가 되도록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노력을 다할 것을 협약했다. 코미디시장은 지역사회에 무료공연 등 문화예술 공연을 주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예비)사회적기업이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코미디 인재양성을 위해 청도에 정착한 전유성 대표가 지역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