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민수의 아내이자 윤후 엄마로 알려진 김민지 씨가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윤후 엄마 김민지 씨는 3월20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들 윤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하지만 이내 사진을 삭제하고 "기사 내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아들 윤후의 사진을 올리던 사진첩과 다이어리를 전부 비공개 처리했다.
김민지 세간의 관심에 부담스러운 마음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검색어에는 윤후 엄마 김민지 씨가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윤후 엄마 김민지 씨는 바이브 멤버 윤민수와 2006년 결혼식을 올렸고 아들 윤후 군을 출산했다. 윤후는 아버지 윤민수와 함께 MBC '일밤-아빠어디가'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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