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이유 가상 성형…"성형괴물 만들자는 거냐?…헉! 흔한 강남여자네"

아이유 가상 성형 모습이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공개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31일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8회에서는 순신(아이유 분)과 계약을 맺은 소속사 대표 준호(조정석 분)가 기획 회의에서 순신의 가상 성형 얼굴을 보게 되는 장면이 방영됐다.

소속사 직원들은 순신에 대해 외모, 몸매, 학벌 미달이라고 지적하면서 성형수술을 시키자고 제안하면서 "눈 키우고, 코 세우고, 턱 깎고 입을 살짝 찢어도 붓기 빠지고 자리 잡는데 최소한 1년은 걸린다"며 가상 성형한 순신의 얼굴을 보여주며 프리젠테이션을 했다.

아이유 가상 성형 모습을 본 신준호는 "지금 성형괴물 만들자는 거냐. 밖에 널리고 널린 게 성형괴물이다"고 소리쳤다.

한편 아이유 가상 성형 모습에 누리꾼들은 "아이유 가상 성형 대박이네" "진짜 대박이다" "아이유 가상 성형 모습 못생겼다" "성괴네" "아이유 지금 모습이 훨씬 예뻐 가상 성형 보니 하면 안될 듯" "아이유 가상 성형 모습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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