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빠 어디가'에서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 군이 식욕 걱정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후 군이 지난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식욕 걱정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후 군은 아빠들의 정성이 담긴 도시락을 먹던 중 "충무김밥을 싸왔으니 먹어봐라"는 배우 이종혁의 제안을 거절했다.
이어 윤후 군은 "너무 많이 먹으면 돼지가 될 것 같아서 안 먹겠다. 마음만 받겠다"며 거절한 이유를 덧붙여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윤후의 식욕 걱정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식욕 걱정까지 하고 왠일?" "먹방하더니 살 쪘나보다" "윤후 식욕 걱정 하는 이유가 뭘까?" "윤후는 먹는게 귀여운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李 정부, '4년 연임 개헌·권력기관 개혁' 등 123大 국정과제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