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세븐 결별설 해명 "박한별이 해외에 있어서…헤어진 것 아니다"

세븐이 박한별과의 결별설에 대해 해명했다.

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세븐의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세븐과 박한별의 결별설이 돌고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잘 만나고 있다"고 결별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달 19일 세븐이 의정부 306 보충대로 입소할 당시 박한별이 함께 자리하지 못했다.

또한 이날 세븐은 입대 당시 취재진으로부터 "공식 연인 박한별의 마지막 인사 메시지는 없었냐"는 질문에 세븐은 "박한별이 촬영으로 해외에 있어 보지 못 했다"고 답했다.

이어 또 다른 취재진이 "박한별이 어떻게 기다려 줄 것 같냐"고 묻자 세븐은 "알아서 잘.."이라는 짤막한 무성의한 답변을 하자 결별설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에 관계자는 "세븐이 입대할 당시 박한별이 촬영차 해외에 머무르고 있었기에 자주 못봤을 뿐이다" 라고 답해 결별설이 사실 무근임을 강조했다.

세븐 박한별 커플은 지난 2002년부터 만남을 지속해 온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이다.

세븐 결별설 해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븐 쓸쓸하게 입대 했네" "박한별 해외에 있어서 섭섭했겠다" "진짜 헤어진 거 아니야? 결별설 수상한데" "세븐 결별설 해명 남자답네" "세븐 해명 들어보니 결별설은 말도 안된다" "세븐 결별설 해명 듣기 전엔 정말 헤어진 줄 알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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