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강혁 은퇴 26년 선수생활 '마감'…"헉! 진짜야? 설마...만우절 장난?"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가드 강혁(37)이 코트를 떠난다. 강혁 특유의 투맨 게임은 올 시즌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전자랜드는 "강혁이 올 시즌 종료 뒤 모교인 삼일상고 코치로 제2의 농구인생을 걷겠다는 뜻을 알려와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4월1일 밝혔다.

강혁은 1999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5순위로 서울 삼성에 지명돼 프로 첫 발을 내딛었다. 삼성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활약한 강혁은 2011년 6월 전자랜드로 옮긴 뒤 2년 연속 전자랜드를 플레이오프에 올려놨다.

전자랜드는 2일부터 울산 모비스와 4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강혁은 울산 1, 2차전에서 전자랜드가 2연승 또는 2연패를 할 경우 6일 플레이오프 3차전 종료 후 은퇴식과 은퇴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울산에서 1승1패가 될 경우 8일 4차전 종료 후 은퇴 관련 행사를 연다.

강혁 은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혁 은퇴 정말이야? 만우절 장난 아니고?" "강혁 모교에서 선생님 된다고 하니 뭔가 훈훈하니" "강혁 은퇴 후 아이들 가르치나?" "강혁 은퇴 아쉽지만 수고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혁은 은퇴 후 모교인 삼일상고 농구부 코치로 지도자 첫 길을 갈 예정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고용노동부 및 중소벤처기업부와의 업무보고 후 공직자들에게 휴가를 권장하며, 업무 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
정부는 자발적으로 이직하려는 청년에게 생애 한 차례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정년 연장 입법과 '일하는 사람 기본법' 제정 등 ...
서울동부지검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이마트에 공급되는 돼지고기 가격을 담합해 시장 가격을 최소 20% 이상 인상한 돼지고기 유통업체 ...
덴마크는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이사벨라 공주가 포함된 여성 징병제를 본격 시행하며 의무 복무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11개월로 확대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