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볼이 처음엔 목표 왼쪽으로 날아가다가 오른쪽으로 가는 슬라이스 샷
둘째, 처음부터 오른쪽 방향으로 날아가는 푸시 샷
셋째, 처음엔 목표 방향으로 날아가다 나중에 오른쪽 방향으로 꺾여 가는 샷
넷째, 처음부터 오른쪽 방향으로 가다가 끝에서 더 오른쪽으로 휘는 샷
이 네 가지는 스윙을 어떻게 하든지 관계없이 모두 샷의 결과가 목표의 오른쪽으로 가는 것이다. 스윙을 해서 볼이 날아갈 때 처음 방향(볼의 처음 방향은 스윙궤도와 클럽의 라이각에 의해 결정된다)은 어떻든 마지막 방향이 목표의 오른쪽으로 갈 때는 (그림 1)처럼 어드레스 시 왼손을 오른쪽 방향으로 돌려 왼손등이 좀 보이게 해서 그립에 가져다 대고 그립을 한다. 어떻게 스윙을 해도 오른쪽 방향으로 볼이 가지 않는다. 그래도, 볼이 목표의 오른쪽 방향으로 휘어지면 어드레스 시 클럽 페이스를 목표 방향에 왼쪽으로 닫혀지게 해서 공 뒤 지면에 대고 난 다음 그립하여 공을 치는 것이다(그림 2).
이렇게 하면 임팩트 순간 클럽 페이스가 열려지지 않게 되어 공의 마지막 방향이 오른쪽으로 가지 않게 된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