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손요 혼인신고 먼저 한 이유…"속도위반? NO! 한국 문화 이해 안 돼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손요가 결혼식 전 혼인신고를 먼저 한 이유를 밝혔다.

KBS 2TV '미녀들의 수다' 출신 미녀 방송인 손요는 4월9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남편 김덕현 씨와 함께 출연해 숨겨진 결혼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손요는 "결혼식은 5일 뒤에 하지만 혼인신고는 먼저 했다. 중국은 혼인신고를 먼저 하고 결혼식을 연다. 결혼식 후 혼인 신고하는 한국의 문화가 처음엔 잘 이해가 안 됐다"고 밝혔다.

손요 남편 김덕현 씨는 "한국은 사고를 쳤을 경우 결혼식에 앞서 혼인신고를 하게 되는데 우리 부부는 아내가 중국인이다 보니 중국문화에 맞춰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고 해명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손요는 4월13일 서울 강남구 파티오나인 나인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연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