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 같은 우주 눈물이 화제다.
젤리 같은 우주 눈물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다.
젤리 같은 우주 눈물을 실험한 사람은 캐나다 출신의 현역 우주비행사 크리스 헤리필드이다. 그는 우주에서 눈물을 흘리면 어떻게 될 지 알아보기 위해 직접 무중력 공간에서 실험을 했다.
특수 용기에 밀봉된 우주 식수를 자신의 눈에 주입한 그는 우주를 재연한 무중력 공간에서 눈물을 흘리면 어떻게 되는지 실험했다. 우주에서 눈물은 흐르지 않고 젤리처럼 헤리필드의 눈 아래 붙어 있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젤리 같은 우주 눈물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주에선 울면 저렇게 되는구나", "진짜 말 그대로 젤리 같은 우주 눈물이네", "무중력 공간이니 당연한 거지만 젤리처럼 될 줄은 몰랐다" "대박! 완전 신기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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