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홍기 스쿠터 논란 해명…"손가락 워리어들아! 깔려면 제대로 알고 까라!"

이홍기 스쿠터 논란 해명 모습이 화제다.

이홍기는 12일 오후 3시 26분 자신의 트위터에 "어이 손가락 워리어들아 깔려면 제대로 알고 까라. 어제 산 거라 번호판이 안 나왔고 15일 안에 번호판 달면 된다. 그리고 어두워서 잘 안 보이는 모양인데 빨간불 신호등 앞이긴 한데 오토바이 산 가게 앞에 세워져 있는 거야. 하여튼 죽자고 달려들어요"라는 글을 남기며 억울한 마음을 털어놨다.

앞서 이홍기는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푸히히히. 내 새 친구! 색깔은 역시 노랑이지"라며 새로 구입한 스쿠터와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하지만 이를 본 몇몇 누리꾼들은 스쿠터 뒤편에 번호판이 없고 빨간 불이 켜진 횡단보도 위에 주차해 사진을 찍었다는 이유로 이홍기를 비난 했다.

이홍기 스쿠터 논란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홍기 스쿠터 논란 해명 들어보니 악플러들이 잘 못했네" "참 너무한다~" "이홍기 스쿠터 논란 해명 들어보니 정말 화난 것 같네" "화 날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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