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학교육 발전·남몰래 선행 조태영씨, 교육부장관 표창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남몰래 선행을 베풀어 온 대학 교직원이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

사연의 주인공은 대구보건대 조태영(40'사진) 감사팀장으로 이달 초 국민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2004년부터 대구보건대에 근무한 그는 업무 매뉴얼을 제작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법인 운영의 투명성과 재정 여건 개선에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교원의 권익구제 활동과 행정업무 개선을 통해 대학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런 그가 2011년부터 가정형편이 어려운 대구보건대 한 학생에게 매월 10만원씩, 졸업 이후 취업 때까지 후원해 온 선행이 알려지면서 새삼 귀감이 되고 있다. 후원에 도움을 받아 대학병원 물리치료사로 일하게 됐다는 해당 학생의 메모와 감사선물이 학교로 전달되면서 동료들에게 선행 사실이 알려진 것.

조 팀장은 "업무에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됐다"며 "가능하면 작은 후원 활동을 계속하고 싶다"고 했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