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외국어대 일부 교수'학생들이 대학본부 측의 자진 폐교 방침에 반대하며 단체 행동을 벌이고 있다.
경북외국어대 교수협의회와 학부'대학원 총학생회, 야간부 학생회, 총동창회, 직원노조 등은 23일 '경북외국어대 자진 폐쇄 반대 및 정상화 추진위원회(이하 정추위)'를 공동 발족했다.
정추위 소속 대학생 30여 명은 24일 오후 대구지방검찰청 인근에서 경북외국어대 재정 부실 원인에 대한 의혹 규명을 촉구하며 2시간가량 집회를 가졌다. 또 정추위 소속 대학생'교수 등 100여 명은 25일 낮 서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자진 폐교를 반대하는 상경 집회를 열었다.
정추위 관계자는 "대학 구성원들의 의견에 반하는 재단의 일방적인 자진 폐교 신청은 철회돼야 한다"며 "교육부에 폐교 신청 절차를 연기해줄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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