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영 물벼락'이 화제다.
조유영 XTM 아나운서가 인터뷰 도중 물벼락을 맞아 눈길을 사로잡았다.
조 아나운서는 1일 오후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끝난 이날의 MVP 선수인 김태군과의 인터뷰에 나선 가운데 깜짝 등장한 권희동이 양동이에 담은 물을 김태군에게 끼얹었다.
이에 놀란 조 아나운서는 옆으로 피했으나 물벼락을 면치 못했다.
'조유영 물벼락'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유영 물벼락 깜짝 놀랐어~!" "조유영 아나운서 물벼락 맞을 때 안타까웠다", "조유영 아나운서 물벼락에 놀랐겠다", "조유영 아나운서가 누군지도 몰랐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與 진성준 "집값 안 잡히면 '최후수단' 세금카드 검토"
[단독] 예성강 방사능, 후쿠시마 '핵폐수' 초과하는 수치 검출... 허용기준치 이내 "문제 없다"
안철수 野 혁신위원장 "제가 메스 들겠다, 국힘 사망 직전 코마 상태"
[르포] 안동 도촌리 '李대통령 생가터'…"밭에 팻말뿐, 품격은 아직"
李 대통령 "검찰개혁 반대 여론 별로 없어…자업자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