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니엘 링컨 어린이날 데이트 "정말 다정한 오누이 같아…귀요미 둘 추가요~!"

주니엘 링컨 어린이날 데이트 인증샷이 화제다.

가수 주니엘이 링컨과 어린이날을 맞아 오붓한 데이트를 가졌다.

주니엘은 자신의 트위터에 "어린이날을 맞이해 만나서 맛있는 거 먹었어요! 역시 우리 아기 제일 예뻐요. 우리 또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링컨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신곡 귀여운 남자로 컴백한 주니엘은 어린이날을 맞아 뮤직비디오와 컴백 무대에 함께 해준 두 명의 아역스타 링컨과 알레이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세 사람은 여의도의 한 레스토랑에서 함께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주니엘은 이들을 위해 직접 고른 어린이날 선물도 건넸다.

주니엘의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인연을 맺게 된 이들은 컴백 파티와 무대는 물론 대기실까지 찾아와 응원을 보낼 정도로 든든한 지원군이다. 특히, 링컨은 귀여운 남자 노래가 나올 때 마다 할로할로 춤을 자동으로 따라 추는 등 주니엘 앓이에 푹 빠져 있다는 후문이다.

주니엘 링컨 어린이날 데이트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니엘과 링컨 너무 귀여워~! 어린이날 데이트 부럽다" "둘다 너무 귀요미야" "주니엘양과 링컨 흥해라~!"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니엘은 세 번째 미니 앨범 폴 인 엘(Fall in L) 타이틀곡 귀여운 남자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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