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비슬산 참꽃 문화제' 대구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제16회 비슬산 참꽃 문화제가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비슬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돼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올해 참꽃 문화제는 축제 기간 동안 총 26만여 명이 찾아

지난해 18만여 명에 비해 8만여 명이 더 찾았습니다.

달성군은 올해 참꽃 문화제 홍보를 위해

자체 홍보를 강화하고 '비슬산 참꽃 열차'를 운행하는 등

타 지역 관광객 유치에 각별한 공을 들였습니다.

군은 이번 참꽃 문화제 개최에 따른 경제 유발효과가 74억 원,

축제 기간 중 고용 유발효과가 540여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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