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이비 어린시절 "혼혈아 오해받을 만해…어릴 적 별명이 올리브?"

가수 아이비의 어린시절 사진이 화제다.

아이비는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이비는 이국적인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하여금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이비 어머니는 "아이비가 어릴 때부터 예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며 "별명도 뽀빠이 여자친구 올리브였다"고 말했다.

이어 "혼혈아 소리도 많이 들었다"며 "아이비 할머니가 남동생과 아이비를 업고다니면 사람들이 '이상한 애들만 업고다니냐'고 했다"고 전했다.

아이비 어린시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비 어린시절 진짜 예쁘다" "모태미녀였네" "아이비 어린시절 정말 혼열아 같다" "웃는 모습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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