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5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23개 시·군 선수단이 치열한 메달과 순위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대회 이틀 째인 12일 75.5점을 획득한 포항시가 시부 1위를 차지했고,
개최지인 김천시는 74.9점을 얻어 지난 대회 준 우승팀인 구미시를
22.4점 차이로 따돌리고 종합 2위에 올랐습니다.
3위 구미시에 이어 경주시는 52점을 따내 종합 4위에 올랐습니다.
군부에서는 칠곡군이 32점으로 종합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의성, 예천 순입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