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실제 크기 인형 집 "1년 동안 제작…이제 바비 같은 여자만 있으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실제 크기 인형 집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미국의 유력 일간지인 '워싱턴 포스트'는 바비(barbie) 인형이 더 이상 캘리포니아 걸(소녀)로 머물지 않고 플로리다에 실물 크기의(life-size)의 드림하우스를 가지게 됐다고 21일(한국시간) 전했다.

사람 크기로 만들어진 바비 인형은 플로리다주 선라이즈의 쇼그래스 밀스 몰로 이주해 실물크기로 제작된 자신의 집으로 사람들을 초대하고 있다.

지난 10일 문을 연 이 실제 크기 인형 집은 1만 평방피트의 땅에 세워졌다. 바비 인형 생산사인 마텔과 이벤트 회사 EMS 엔터테인먼트의 합작품으로 제작기간이 1년 정도 소요된 이 집은 드림하우스라고 이름 붙여졌다.

350개의 바비 인형이 전시된 이 집에는 바비의 남자친구인 켄과 가족, 친구들이 함께 거주하게 된다.

한편 실제 크기 인형 집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실제 크기 인형 집 대박이다" "실제 크기 인형 집 가보고 싶네" "돈 많이 들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