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유채꽃 넘실대는 금호강 섬에 오세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는 북구 노곡동 금호강 하중도에 대규모의 유채꽃 단지를 조성해

오는 27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합니다.

이 곳은 지난해까지 비닐하우스로 시설 채소를 재배하는 농경지였으나

4대강 사업 당시 금호강 조성사업에 편입돼 새로 조성한 하천둔치입니다.

대구시는 시민단체와 대학교수 등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봄에는 유채, 가을에는 코스모스 등 계절별로 특색 있는

명품 하천으로 가꿀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섬 하류에 물억새를 심어

수달과 철새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등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 하천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