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진 노보텔 앰배서더 대구 신임 총지배인이 22일 취임했다.
최 총지배인은 노보텔 독산에서 부총지배인과 이비스 서울 및 명동의 총지배인을 역임하는 등 호텔업계에서만 27년을 근무한 호텔업 전문가다. 최 총지배인은 "임기 동안 호텔 매출 증대와 대구 발전 및 직원 개개인의 동반 성장을 추구하겠다. 또 객실에 집중했던 사업 방향을 확대해 대구지역의 고급 호텔 식음료 산업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김봄이가자 bo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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