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글로벌 여성 아카데미 수강생 '만원의 기적' 365만원 기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수성구청이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여성 아카데미' 1, 2기 수강생들이 28일 기부 천사로 유명한 가수 션의 나눔문화 '오늘 더 사랑해' 특강을 마친 뒤 장애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만원의 기적'에 동참(사진)했다.

아카데미 수강생들은 그동안 십시일반으로 모금 활동을 벌여 모은 365만원을 '만원의 기적' 기부금으로 전달, 125번째 나눔 주인공이 됐다. 이들은 어린이 재활병원이 건립되면 로비 기부의 벽에 이름을 새기게 된다.

션과 푸르메재단이 함께하는 '만원의 기적'은 장애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설립돼 1일, 1만원, 1년 총 365만원을 기부하는 캠페인을 펼쳐오고 있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