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선영 결혼 "35세 청년 사업가…서울과 부산, 주말 부부로 지낼 예정"

안선영 결혼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선영과 예비신랑은 6년 전 부터 인연을 이어오다 2년 여 장거리 연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되었다.

안선영의 예비신랑은 부산을 기반으로 탄탄한 F&B 사업체 대표를 맡고 있는 35세 청년 사업가로 전해졌다.

현재 양가 쪽 허락을 받은 상태인 두 사람은 안선영의 촬영 스케줄이 정리 되는 데로 상견례를 가진 후 올해 가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안선영은 예비신랑에 대해 "지금까지 살아온 삶과 결혼 후의 삶까지 한 결 같이 지켜줄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오랜 시간 교제하며 두 사람이 함께할 삶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게 되었고 서로에 대한 믿음이 생겼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안선영은 "두 사람의 생활이 서울과 부산으로 나뉘어 있기 때문에 얼마간은 주말 부부로 지내며 서로에게 좋은 반려자가 되기 위한 준비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안선영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선영 결혼 정말 축하드려요~" "우와~ 청년사업가와 하다니 멋지다" "안선영 책도 냈던데 이렇게 결혼 하는 구나" "안선영 결혼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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