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청법우회(회장 류을분)는 3일 오후 7시 영주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법우회 회원들과 시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혜민 스님 초청, 마음치유 강연회를 가졌다.
이번 강연회는 불기 255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기 위해 시청 법우회가 주관하고 봉축위원회'신행단체협의회가 후원했다.
미국 하버드대 출신인 혜민 스님은 베스트셀러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의 저자이자 뉴욕 불광사 승려, 미국 햄프셔 대학 교수 등을 맡고 있다.
이날 강연은 현대인들의 바쁜 삶 속에 지치고 힘든 마음을 심리학적 예시와 구체적 사례를 들어 마음 치유를 하는 명상시간을 가졌으며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한편, 영주시청법우회는 120여 명의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소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부처님의 참된 가르침을 전파하고 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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