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수지 키스신 '구가의서' 명장면, "2단 키스 너무 진하거 아냐?" '깜짝'

이승기 수지 2단 키스신이 화제다.

'구가의 서' 이승기와 수지의 2단 키스신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지난 3일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는 최강치(이승기 분)와 담여울(수지 분)의 애절한 '2단 키스'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여울을 납치한 것은 조관웅(이성재 분)의 자색 부대의 소행이었던 것으로 월령은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 여울을 구해주는 반전을 펼쳤다.

하지만 강치의 등장으로 월령은 다시 여울의 목을 조이며 위협했다. 강치는 "여울이는 내 사람이다. 내 사람에게 손대지 마라" 라며 월령을 막아섰다.

결국 월령이 사라진 후 강치는 "널 잃을까 너무 무서웠다"라며 여울에게 키스를 시도했다.

또한 여울은 강치가 자신과의 키스로 인간으로 되돌아오자 눈물을 글썽이며 "강치야"라고 이름을 부른 뒤 애틋한 표정으로 다시 입을 맞춰 '2단 키스'를 완성해냈다.

이승기 수지 2단 키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기 수지 2단 키스 정말 달달했다" "이승기 수지 2단 키스 너무 부러웠어요!" "이승기 수지 너무 잘 어울린다" "이승기 수지 2단 키스신 찍다가 눈 맞겠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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